별을 따다줘 최정원과 김지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정원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5일 방송된 '별을 따다줘'는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빨강(최정원 분)의 부모가 사고로 죽음을 당하고 빨강이 다섯 명의 동생들을 거느리고 강하(김지훈 분)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그렸다.최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경쾌하고 발칙한 이미지로 변신, 종전의 드라마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살맛납니다'와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각각 11.5%,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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