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Bo Peep Bo Peep’ 국악버전 '눈길'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티아라가 ‘Bo Peep Bo Peep’ 국악버전을 선보였다.티아라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국악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 버전을 선보인 티아라는 이번에 공개한 국악버전도 신선했다는 평가다.지난 1일 KBS '음악중심'에서 티아라는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티아라는 2PM의 '하트비트'를 제치고 경인년 새해 첫 1위를 차지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티아라는 "언제나 저희를 믿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티아라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티아라는 그동안 '거짓말''TTL'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공개한 ‘Bo Peep Bo Peep’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앞으로 기대가 촉망되는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국악 버전 무대는 3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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