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외부에서 평가는 물론 우리 구민들 역시도, 서울의 서쪽 변두리에 있어 상당히 낙후됐던 양천구가 이제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눈에 띄게 변화를 이루어낸데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양천구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도시, 균형개발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행복도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일등 교육도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이웃간에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편리함과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명품도시 으뜸 양천구’로 변모하였습니다.이처럼 으뜸양천의 위상과 브랜드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50만 구민의 단합된 역량이 모아졌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1200여 공무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으뜸양천 구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에도 구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 12. 양천구청장 외 직원일동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