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친환경캠페인에 가수 윤하 동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진에어는 국제연합 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와 진행중인 친환경 캠페인에 가수 윤하가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윤하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UNEP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판매 7일만에 대부분 상품이 품절되는 등 호응도가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진에어는 "티셔츠 구매만으로도 환경 사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형식이 일반인들에게 편하게 다가갔다"고 평했다.'세이브 디 에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는 그간 가수 쥬얼리와 휘성, 윤건 등이 참여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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