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클루넷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로부터 '올해의 클라우드 10대 뉴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클루넷에 따르면 KCSA가 올해 클라우드 전송기술인 CCN과 클라우드 저장기술인 CCS, 대한민국인터넷대상 특별상 수상 등 공로를 감안해 ‘클라우드 10대뉴스'에 클루넷을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KCSA는 가트너가 2010년 전략기술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정한 것과 IDC 클라우드 서비스 전망 보고서에 기술된 클라우드 컴퓨팅 해마다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것 등을 10대 뉴스로 꼽았다. 클루넷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스토리지 서비스인 CSS를 지난 10월에 발표하고 오픈 한 달여 만에 500TB 상용화에 성공했다.클루넷 황승익 클라우드사업본부 이사는 "클라우드는 기업의 확실한 비즈니스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공공부분 및 시범사업 등의 참여로 대중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