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이평강' 자체 최고시청률(9.4%)로 종영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천하무적 이평강' 마지막회는 전국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날 방송에서 온달(지현우)은 평강(남상미)의 응원으로 리조트의 제1본부장 자리를 꿰차며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 1부는 22.4%, SBS '가요대전' 1부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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