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상수도 개선 사업에 12조5000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동양철관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32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일 대비 55원(4.95%) 오른 1165원에 거래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이날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수도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상수도관 개선 사업이 진행될 경우 수도관 생산 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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