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 박현경)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이번 박찬호·박리혜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재단 사업 전반의 인지도 상승과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여성·가족 친화적인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기대하는 한편 박찬호 선수 부부와 함께 '냠냠 튼튼 미래 천사 프로젝트'(이하 냠냠천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냠냠천사 프로젝트'는 영양결핍 아동 및 빈곤가정 아동에게는 정기식, 특별식 등의 꾸준한 영양식을 공급하고 일반아동에게는 소아비만을 줄이기 위한 운동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밝고 건강한 미래 세대를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박찬호 선수와 함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될 부인 박리혜씨도 요리전문가로서 '냠냠천사 프로젝트'의 균형 잡힌 영양식 공급 부분에서 일익을 담당해 부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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