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영이 지난 17일 강릉 연곡 3단지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의 7개 점포 공개경쟁입찰 결과 100% 계약을 마쳤다.이곳 상가는 분양면적 203.60㎡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다.이외에도 부영은 남양주 진접지구, 판교신도시, 광주수완2차·하남2차, 무안남악신도시, 광주수완1차·하남1차에 자리한 '사랑으로' 단지내 상가 분양에서도 연달아 100% 계약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에도 포항시 남구 원동지구에 단지내 상가 30개 점포 및 지하1층, 지상1~2층의 유치원을 100% 분양했다.부영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무엇보다도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인 것"이라고 분석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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