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케빈, 일라이, 기범, 동호, 기섭)가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상파 TV, 라디오 등의 방송매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에어모니터가 지난 21일 집계한 방송 횟수에서 유키스의 '만만하니'는 공중파 3사 차트에서 1위, 주간 라디오 방송횟수 종합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키스는 지난 19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특히 이들의 음반, 음원은 물론 벨소리, 컬러링 등이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유키스의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키스 멤버들은 "'만만하니'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1월17일 'KISS ME DAY' 로 이색적인 팬 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만간 정규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의 정규앨범, 팬 미팅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u-kiss.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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