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亞 '미래 밝은 도시' 5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미래가 밝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서울은 5위에 올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지가 발행하는 fDi매거진은 최신호에서 아시아지역에서 '미래가 가장 밝은 도시'로 싱가포르를 꼽았다. 도쿄, 상하이, 홍콩 등이 2,3,4위를 차지했고 서울은 5위에 올랐다. 베이징과 호주 멜버른, 중국 광저우, 일본 오사카, 호주 브리즈번 등은 10위권에 들었다. 특히 톱10 도시 중 중국 도시는 4곳이나 선정돼 최근 중국의 경제적 부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주요 도시 133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제 성장 잠재력과 기업 친화적 환경, 삶의 질 등을 6개월정도 평가한 결과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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