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윤승아가 청초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18일 윤승아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승아는 인스타일 1월호 화보에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이너 예란지의 의상을 입고 화사하면서 청초한 모습을 선보였다.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백윤식의 딸 유리 역으로 열연 중인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한편 윤승아는 '히어로'에서 감옥에서 출소한 후 찾아온 아버지 백윤식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대학생 딸 조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용덕 백윤식과 딸 윤승아의 모습으로 가슴 한 켠이 뭉클했다', '용덕과 딸 윤승아의 진한 부성애가 돋보였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드라마 속 귀여운 대학생 모습부터 청초하고 화사한 화보 속 모습까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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