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기범 기자]인기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2년간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소집해제 직후 김종민은 18일 오전 서울 서울고등법원에서 퇴소하면서 "그동안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다. 남자다워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김종민은 "긴장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겠다. 기대 해달라"고 당부했다.김종민은 2007년 11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한편 김종민은 군입대 전 코요태의 멤버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모았다. 소집 해제와 함께 KBS2 '1박2일'에 복귀할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대중문화부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