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2NE1·브라운아이드걸스·카라·소녀시대 등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들이 강추위에도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였다.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 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는 많은 걸그룹을 비롯해 여배우들이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2NE1의 산다라박·박봄, 브아걸의 가인·제아를 비롯해 카라와 다비치는 강추위 속에서도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소녀시대도 얇은 소재의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이날 사회를 맡은 박신혜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남을 연상케하는 패션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고, 에이트의 주희와 배우 이인혜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한편 이날 진행된 '제 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은 스트리밍·다운로드 횟수·모바일 이용률 80%와 사용자 투표 20%를 합쳐 산정됐으며 총 15부문에서 25팀의 수상자를 가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TOP10부문=카라, 케이윌, 2PM,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이트, 2NE1, 다비치,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아티스트 부문=소녀시대 ▶앨범 부문=지드래곤 ▶송 부문=소녀시대 ▶뉴 아티스트 부문=2NE1 ▶스페셜 앨범 부문=냉면(박명수 제시카) ▶생각대로 T 모바일 뮤직 부문=소녀시대 ▶스타 부문=동방신기 ▶서든 라이즈 부문=리쌍 ▶오디세이 부문=소녀시대 ▶마니아 부문=동방신기 ▶Y-STAR 라이브 부문=이승철 ▶스마트 라디오 부문=소녀시대 ▶송 라이터 부문=방시혁 ▶커런트 스트림=김태우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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