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올 4·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15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29%) 오른 1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 대비 300원(1.54%) 오른 1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노무라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신차 출시로 내년에도 차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4만7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렸다.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 깜짝실적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차판매가 호조세를 이루고 환율 여건도 우호적이라서 기아차가 4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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