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두바이 지원에 건설주 '활짝'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부다비 정부가 금융위기로 휘청이고 있는 두바이를 지원하고 나섰다는 소식에 건설주들이 동반 강세다. 14일 오후 2시43분 현재 성원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4%대, GS건설 대림산업이 3%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건설업지수는 2.80% 오른 227.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 두바니월드 지원펀드에 100억달러 제공하기로 하고 두바이 정부는 수쿠크 상환을 위해 41억달러를 승인하기로 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