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노근 노원구청장(오른쪽)이 '2009 예술경영리더스포럼’ 예술경영리더상을 받았다.<br />
이 구청장은 문화경영분야 문화정책부문의 예술경영리더로 선정돼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 구청장은 2006년 서울시로부터 ‘서울 창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서울시 재직시절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적 자세와 청렴성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의거 뚜렷한 공적과 청렴한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훈장과 포장을 세 차례나 받았다. 그런가 하면 노원구는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노근 구청장은 “그동안 낡은 규제철폐와 서울시 행정의 구조적 모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취임후 3년이 지나면서 혁신과 문화의 씨앗들이 조금씩 열매를 맺어 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