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이호, 오늘(12일) 결혼..연예인-축구스타 커플 탄생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연예인·축구선수 동갑내기 커플인 양은지(25)와 이호가 12일 결혼한다.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와 프로축구팀 성남 일화의 이호 선수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수백 하객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이 맡고, 사회자로는 방송인 김성주가 나선다. 또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한편 11일 오후에는 배우 김성은과 프로축구팀 FC서울 정조국 선수가 결혼해 이틀 연속 연예인·축구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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