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은총재, 소년원에서 특강 및 운동용품 증정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은행은 연말을 맞이해 이성태 한은총재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행적으로 실시한다.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불우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산하 특수교육기관인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를 방문해 특강시간을 갖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증품(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봉중고등학교는 16세에서 19세의 청소년을 수용해 교정교육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무부 산하 특수교육기관으로 현재 230여명이 재학중이다.또 이주열 부총재는 오는 15일 직원들의 봉사모임은 '한국은행 자원봉사회'와 함께 서울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자원봉사단체 참여직원들은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맺고 있는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오는 19일까지 꾸준히 방문, 성금과 쌀 등을 전달한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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