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정경호·오지은 등 한솥밥 식구, 주말안방 점령

김성수(왼쪽부터), 정경호, 정겨운, 오지은, 조윤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성수, 정겨운, 정경호, 오지은, 조윤희 등 한솥밥 식구들이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해 화제다. 이들 외에도 전도연, 임수정, 하정우, 지진희, 공효진, 정유미, 윤 건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N.O.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에 설립된 법인회사로, 기존의 유명 배우뿐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신인 배우들을 키워가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다.김성수는 KBS2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발군의 운동실력을 뽐내며 야구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동시에 유머러스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정겨운은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백강호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잘 소화하며 '시청률의 사나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그가 매 회 입고 나오는 의상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만두남'으로 스타의 반열에 들어선 정경호는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강현수 역으로 연기력을 검증 받으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첫 드라마 출연임에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지은은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사랑에 울고 웃는 주어영 역을 맡아 폭 넓은 내면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에서 민다해 역을 맡아 '신세대 내조의 여왕'이라 불리며 한단계 발전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이렇게 한 식구인 스타들이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전도연, 하정우, 공효진, 김성수 등의 톱스타들과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하여 연기자와의 지속적인 신뢰로 화제를 모았던 N.O.A엔터테인먼트는 'Network Of Asia'를 모토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뻗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회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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