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사진)이 10일 한국통번역사협회(회장 김지명)가 주관하는 '올해의 연사상(Speaker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됐다.사공 회장은 국제적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훌륭한 연설과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해 G20정상회의 한국 유치 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한편 한국통번역사협회 올해의 연사상은 전문 통·번역사 100명이 국제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탁월한 연설을 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 1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 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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