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업은행은 10일 환전 수요가 많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여행자수표 구매 고객에게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0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내년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동안 최고 6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환전금액에 따라 총 100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화 5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10명을 추첨해 46인치 LCD TV(대상)·디지털카메라(1등)·아이팟터치 MP3 (2등) 아이리버 전자사전(3등) 등을,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여행자수표 구매 포함)고객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구매고객은 해외여행자보험(최고 5억원 보상)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포인트를 선호하는 고객은 환율우대 대신 환전금액의 일정비율을 'OK캐쉬백' 또는 'TOP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사이버 상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국제 전화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내년 3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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