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목동점 스포츠전문관에서 대명리조트 스키월드 이용권을 판매한다.백화점에서 스키장 이용권을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사람이 많이 분비는 스키장 발권데스크에 비해 여유롭게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고 모바일 리프트 할인권처럼 현장에서 추가로 발권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이곳에서는 리프트권, 리프트세트권, 시즌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명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또 백화점 인근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서 대명리조트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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