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예능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8일 방송된 '강심장'은 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달 24일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강심장'은 소폭이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출연한 KBS2 '상상더하기'는 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8%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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