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홍콩은 지금 축제가 한창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홍콩겨울축제(Hong Kong Winter Fest)가 다음달 3일까지 39일 동안 진행된다.홍콩 마천루의 화려한 조명쇼, 새해 전날 홍콩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겨울 축제의 백미다. '메가 세일'도 홍콩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다. 풍성한 축제와 쇼핑, 이벤트가 진행되는 홍콩은 이번 겨울 가족, 연인, 2030 싱글 남녀ㆍ커플 등이 선택할 최적의 겨울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관광진흥청과 홍콩을 여행할 계획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콩 여행에 최적화된 '홍콩 에어텔' 프로모션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에어텔 패키지인 '홍콩 수퍼시티', '비지트 홍콩'을 이용하는 소비자 전원에게는 홍콩 주요 쇼핑지, 레스토랑의 할인 쿠폰을 모은 얌싱(Yum Sing) 쿠폰북과 홍콩 안내 책자인 '요술램프를' 제공한다. 대표 여행사의 이벤트를 통해 ▲홍콩 지하철(MTR) 하루 이용권(24명) ▲온라인 상품권 맥스콘(200명) 등도 증정한다.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홍콩은 한국에서 3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짧은 연휴 동안 여행을 다녀오기에 적합하다"며 "특히 겨울에는 메가 세일, 크리스마스, 신년 맞이 축제 등이 진행돼 연인, 가족, 친구뿐만 아니라 혼자 여행하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프로모션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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