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초신성의 윤학이 김종욱의 군입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소연은 7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김종욱을 배웅하러 나선 길에 기자들과 만나 "같은 한 식구였는데 입대하는 모습을 보니 슬프다. 너무 추운 날 입대해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선임들에게 티아라, 씨야, 다비치와 친하다고 하면 군생활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힘들겠지만 건강히 다녀와라. 2년이라는 시간이 길수도 있지만 잘 생활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윤학 역시 "잘 다녀오고 건강하게 지내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김종욱의 군입대를 아쉬워했다. 한편 김종욱은 앞으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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