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롯데마트 월드점에서 진행된 ‘카스 산타보이’ 행사에서 카스의 다섯가지 제품 컬러의 산타 의상을 입은 카스보이들이 제품의 특징을 소재로 개사한 캐롤송을 부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비맥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아 올 한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12월 한 달간 매주 주말 서울, 수도권, 충청, 부산 지역의 71개 대형할인점에서 '카스 산타보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카스레몬', '카스2X' 등 카스의 5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쫄쫄이 의상에 산타 복장을 한 카스보이들이 캐롤의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각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코믹한 표정과 몸짓의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시음 행사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황인정 오비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5가지 카스의 각 제품별 특징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소비자들과의 스킨쉽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맥주 'No.1 카스'의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