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개봉 3일만에 30만 관객 돌파 '눈앞 '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차승원·송윤아 주연의 영화 '시크릿'이 개봉 3일만에 전국관객 3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시크릿'은 누적 관객수 26만 8793명을 동원했다.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크릿'은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치밀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크릿'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시크릿'은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를 쓴 윤재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가 경찰과 폭력조직의 추적 속에서 아내를 지키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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