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시설에 경차 지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일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4억원을 들여 경차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이날 재가복지 차량전달식은 송권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찬웅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사무국장, 해당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회사측은 "이번 지원은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가복지 서비스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전달식을 위해 지난 9월 전국 사회복지시설들에게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금번 지원된 차량은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아동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제공, 병원동행, 행정업무 대행 등의 용무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세헌 브랜드담당 상무는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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