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 주니어 영어 캠프 수업 장면
도봉 Junior English Camp가 진행되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는 45개의 상황체험 공간과 40여명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를 확보하고 있다.영어교육 전문 YBM 시사영어사 교육 컨텐츠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다.또 마을내 전시설에 SECOM을 설치, 전문 요원이 24시간 학생들의 안전을 관리함으로써 학부모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것이다.캠프 대상은 지역내 중학교 1~3학년생으로 총 140명을 선발하며, 총 인원 중 12명은 저소득층 자녀로 선발, 교육비 전액을 구에서 부담한다.참가비는 구에서 3600만원을 지원해주고 학생은 1인 당 19만5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는 다른 영어캠프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캠프 기간 중 셔틀버스 운행과 중식은 무료로 제공된다.신청방법은 오는 11일까지 도봉에듀피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또 오는 22일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