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나투어가 12월부터 여행 수요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1일 오전9시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94%) 상승한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손윤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과1월 여행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12월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58%, 1월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일별 순예약자 수도 4500명 정도로 평년의 성수기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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