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범수 이시영 김수로 주연의 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약6만 관객을 동원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홍길동의 후예'는 개봉 첫 날 전국 397개 상영관에서 3만76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만9939명을 기록했다.'가문의 위기' '원스어폰어타임'의 정용기 감독이 연출한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현재를 배경으로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범수 이시영 등의 코믹연기가 돋보인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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