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바게뜨(대표 최석원)가 '2009 브랜드 올림픽' 제과점 부문에서 2006년부터 4년 연속 '수퍼 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0대에서 50대까지 전국의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수퍼 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기 때문"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만족 경영'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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