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실전에서 활용하는 '차트스쿨'을 개강한다. 지난달의 프리미엄 가치분석에 이어 프리미엄강좌 2탄 기술적분석의 차트스쿨은 추세, 이격, 되돌림(눌림목), 돌파, 수렴과 확산, 지지와 저항, 박스권 등락 등 차트분석의 7가지 패턴 뿐 아니라, 패턴매매, 주도주 공략 실전대응까지 공개한다. 또한 매주 관심있게 봐야 할 시장 주도주를 공개하며 지수와 다르게 움직이는 종목 분석을 통한 종목장세 대응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공개강의를 통해 내년 종목장세를 강조한 선우선생(남상용 새빛증권아카데미 원장)은 "내년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며 "기업의 실적과 차트분석을 통해 잘나가는 종목을 고르고 투자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이 강좌는 수강생 전원에게 녹화방송(VOD)이 제공되어 반복학습이 가능하며 주식투자 종합반 수강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는 ‘해외시장과 환율을 통해 보는 2009년과 2010년’ 대전망강연회가 무료로 열린다.1부는 김태규 센터장(새빛리서치센터 시장심리분석파트)이 나서 미국 금융자본주의의 흐름과 현실을 분석하며 2009년을 정리하는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부는 거시경제분석파트 최용식센터장이 나와 2010년 경기예측을 통한 환율변동 및 국제수지 예측을 통한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차트스쿨 정규과정과 대전망 강연회는 인터넷생방송으로도 동시 중계되며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에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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