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발레1
공연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고양이춤과 파랑새춤, 데지레왕자와 오로라공주의 춤을 ▲뮤지컬 ‘시카고’ 중 올 댓 재즈 ▲지젤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호두까기 인형 2막 중 스페인춤 중국춤 아라비아춤 양치기 춤 러시아춤 꽃의 왈츠 왕자와 클라라의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초적인 발레동작을 공연하면서 발레에 대한 기초 지식과 감상 포인트를 가르쳐준다.일반인들이 무용에 더 가까워지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해설이 곁들여지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풀어 줄 예정이다.발레2
상명대아트센터장 박재근 교수가 이끄는 서울발레단은 어린이와 청소년,학부모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구성했다.종로구는 이번 공연이 구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문화 1등 구로서의 문화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