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중곡초등학교서 학부모 대상 전산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정보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원하는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게 32건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고 사용하지 않는 PC를 정비해 개인, 단체 등 322명에게 ‘사랑의 PC’를 지원해 서울시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자치구 정보화사업의 우수사례 분야에서 행정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발굴하고 업무에 활용,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능률을 향상시켜 평가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김용길 전산정보과장은 “올 모범구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보화역량을 강화, 정보화시대에 앞서가는 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전산정보과(☎490-370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