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립 장애청소년합주단
또 주 1회 복지관에서 연주 지도도 받을 수 있다.성북구립 장애청소년합주단은 올 7월 1일 구립 장애인 예술단체로는 서울에서 처음 출범했으며 시각장애인 9명과 비장애인 3명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교육재활팀(☎923-4555)한편 성북구립합창단은 4년제 대학 이상 피아노 전공자를 대상으로 반주자를 모집한다.지원 희망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로 진행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4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