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중국원양자원이 4·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2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540원(7.35%) 오른 789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정성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중국원양자원은 본격적인 추가선박 효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는 신규로 10척의 선박이 추가 투입돼 총 29척이 정상조업을 하고, 중국의 수산물소비 급증으로 고급어종의 절대적인 공급부족현상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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