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변탁)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석면의 이해와 해체제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최근 석면에 대한 사회적 문제 증가에 따라 건축물의 해체·제거 과정에서 석면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관리에 대한 정책의 이해와 석면 해체·제거 기술에 대한 우수사례를 건설업계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제1부 행사에서는 ▲김동일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석면의 유해성과 건강·보건' ▲노동부와 환경부 담당관의 '석면관리 정책 추진 방향' ▲요시다 일본 NS-Tech 상무와 송은수 삼성물산 상무의 '석면 해체·제거 우수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제2부에서는 석면 관련분야 전문가들간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 건설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한국건설경영협회 홈페이지(www.kfcc.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예정이다.문의: 02) 771-7933(기술지원팀)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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