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오는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촬영을 확정지었다.그 동안 청계천과 이태원 등 서울 곳곳을 박진감 넘치는 화면으로 담아낸 '아이리스'는 국내 드라마 사상 유례없는 광화문 광장 촬영을 추진, 성사시켰다. '아이리스' 제작진은 최초로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액션신 촬영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 경찰청과 긴밀한 협의 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광화문 광장 촬영 분은 15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 '아이리스' 촬영으로 인해 오는 29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 교통이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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