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그랜드코리아레저(지케이엘)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지케이엘은 시초가 1만5000원 보다 250원(1.67%) 오른 1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는 1만2000원였다.이날 신영증권은 지케이엘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담보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배당 매력도 높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대우증권도 1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내놓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라는 점 때문에 규제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신규 참여자의 진입에 의한 경쟁 심화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호평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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