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올해 가을 갓 수확한 친환경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 제품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500ml, 2000원대)'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보졸레누보의 출시일인 19일부터 전국 GS마트 주요 지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참살이탁주 프리미엄 누보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막걸리 엑스포'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참살이탁주 및 참살이탁주 막걸리누보를 비롯해 참살이탁주에서 개발한 칵테일 탁주 전시 및 시음회 등이 진행된다.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바탕으로 한 원료 차별화 및 전통무형문화재 술도가를 통한 제조 등 '참살이탁주'의 차별화된 특징을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윤진원 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 대표는 "최근 뉴욕에 생막걸리로 수출하며 한국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세계인에게 선보이게 된 참살이탁주가 이번 막걸리누보의 출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주 육성과 세계화를 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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