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왼쪽) 고려대 도서관장이 16일 대사관저에서 엘리자벳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프랑스 교육공로훈장을 받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고려대 전성기 도서관장은 지난 16일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공로훈장-기사장'을 받았다.프랑스 정부는 그동안 전 관장의 연구, 학회를 비롯한 국내외 다방면의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훈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 관장은 차기 한국 불어불문학회장으로서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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