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범양냉방,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선정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귀뚜라미범양냉방은 2006년 귀뚜라미그룹에 편입된 이후로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동적인 회사발전 추구, 기존 인력의 능력개발과 인적자원을 적극 육성해왔다.특히 신기술인증(NET)과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 해외인증 취득하는 등 품질과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으로 경영 실적을 향상시켜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회사 관계자는 "무결점의 제품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신 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냉동공조 분야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지식경제부가 매년 연도별 단위로 기술혁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 공표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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