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할리스커피와 가수 윤건이 만났다.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 책 출간과 솔로 앨범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브라운아이즈의 멤버 윤건과 공동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건이 최근 발표한 에세이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와 카페라떼를 3500원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에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윤건이 직접 할리스커피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할리스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 주고 사인이 담긴 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행사는 커피와 어울리는 감성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커피와 감성적인 문화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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