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 듀오아카데미(대표 김혜정)는 어린이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노원구 보육정보센터에서 학부모, 외부인 등 대내외적인 상담과 응대가 많은 보육시설의 운영자를 교육할 예정이다.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메이크업 교육과 함께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진행된다.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서비스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해 서비스 교육을 받았던 고속도로 휴게소도 대표적인 예이다.듀오아카데미 교육 총괄팀의 박수민 팀장은 “서비스 교육은 직원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하므로 앞으로 전문적인 서비스교육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 말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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