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손담비와 애프터스쿨도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불참할 예정이다.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MAMA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손담비는 시상식이 있는 11월에 LA 콘서트와 공연으로 해외에 있을 예정이다. 또 애프터스쿨은 11월 마지막 주 컴백으로 예정된 미니앨범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에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매력을 선 보이도록 획기적인 변신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그 준비 일정으로 인해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한편, 손담비는 ‘여자 가수상’과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분에 후보에 올랐고 애프터스쿨은 ‘신인상 후보’로 올라 각 부분의 유력한 수상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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