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 활성화 고민과 비전 공유한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벤처기업협회는 5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지역 내 우수벤처기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벤처 인천(Venture Incheon) 2009대회'를 개최한다. 인천시ㆍ인천지방중소기업처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벤처산업 활성화 촉진과 벤처 기업인의 의지를 다짐하는 한편, 21세기 벤처 인천 실현의 시대적 비전을 고민하게 된다. 우수 벤처기업 15개 업체와 벤처기업 공로지적원 15명이 인천시장ㆍ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으로부터 상도 받는다.국내 최초 조명박물관을 지은 노시청 ㈜필룩스 회장이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라는 주제로 특강도 실시한다.안상수 인천시장과 황우여 국회의원,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