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클래식 강조한 2G 폴더폰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모토로라는 고급스러운 금속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고전적인 멋을 강조한 폴더폰 '모토 클래식(MOTO Klassic)'을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흠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전면에 클래식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인정보, 체질테스트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릭 월러카척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은 "모토 클래식은 실제 금속 소재로 만들어져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고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솜씨를 중시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모토로라는 모토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한국 액션영화를 대표하는 류승완 감독과 단편영화 '타임리스'를 제작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