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주(10월 26일~11월 1일) 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순간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달 27일 방송한 '선덕여왕'중 오후 11시 1분 월야(주상욱 분)과 설지(정호근 분)가 병부에 잠입하는데 성공해, 덕만을 따르는 무리를 사체인척하며 구출하는 장면이 무려 46.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뒤를 이어 지난 1일 오후 7시 8분 KBS2 '해피선데이' 중 '1박 2일'코너 '제주 캠핑카 여행' 편에서 인간 바톤 릴레이 경기로 입수냐 용돈이냐를 놓고 제작진과 실랑이 하는 장면은 38.3%로 2위를 차지했다.또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지난 달 29일 방송분중 오후 8시 57분 신욱(홍요섭 분)이 김박사가 자신이 사고난 곳이 다른곳인지 알고 있다고 아내 은혜(이응경 분)에게 말하는 장면은 36.8%를 기록했다.지난 1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오후 8시 59분 어영(오지은 분)이 집마당에서 왕재수(고세원 분)와의 추억의 물건을 태우면서 미련을 갖지 말라는 아빠 범인(노주현 분)의 말을 떠올리는 장면은 33.8%를 기록했고 지난 달 29일 KBS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오후 11시 1분이 33.4%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이 장면은 취조실에서 선화(김소연 분)가 승희(김태희 분)가 몰래준 약을 먹고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부분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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